몽골에 있는 유엔개발계획국(UNDP)과 자연환경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특별 보호 구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특별 보호 구역으로 94만 헥타르를 취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목표 면적의 86% 또는 808,000헥타르의 토지가 특별 보호 아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올해 4월, 자브항 아이막의 터성쳉겔 솜에 있는 델게레흐 산은 특별 보호 구역 지정, 호지르트-이데르 강은 10월에 지역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고비-알타이 아이막의 에르덴 솜에 있는 덜러니 헐러이, 에드렌기인 노로, 차강 데르스니 노로, 후렌 차브, 헝거링 노로, 차강-올 하이르항, 시르 볼락트, 자만르만긴 헐러이,하라트 하이르항 척트 솜지역의 기츠기니 노로, 바양터러잉 부르드, 바양헝거르 아이막의 바양차가니 노로 등의 토지는 국지적으로 특별 보호되고 있다.
[ikon.mn 2020.1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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