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anbaatar, 국회의원이자 경제 문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인터뷰를 했다.
- 전직 기업인으로 대유행 당시 정부가 취한 조치가 얼마나 효과적이라고 보는가.
-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을 잘못했다고는 할 수 없다. 본인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제한 조치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이 우리에게 큰 타격을 준 것은 사실이다. 재무부 장관, 몽골은행, 금융감독위원회와 같은 정부 기관들에 따르면, 그들은 "우리는 부드럽게 착륙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 검역은 80~90%의 시간 동안 기업체들을 강타했다. 특히, 관광 관련 서비스 분야는 2월부터 제한됐다.
국회의장의 명령에 따라, 대유행 중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세 개의 실무반이 설립되었고, 본인은 그중 하나를 이끌고 있다. 본인은 상임위원장으로서 금수 조치 완화, 3개월간 대출금리 제로화, 저축금리 유예 등을 제시했다.
- 아시다시피, 우리 실무반은 몽골은행과 금융감독위원회에 구체적인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위기의 시기에 사람들은 저금리 대출을 원한다. 사업 금지 이전에 대출을 받은 개인과 기업들에는 사업이 막히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 경우 정부 정책과 지원은 필수적이다. 몽골은행은 6.5%의 금리로 2300억 투그릭을 은행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은 사람에게 주는 대출금리가 연 10.5%를 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이 재금융 하에서 몽골은행은 상업은행으로부터 좋은 대출을 증권화하고 매입하여 상업은행에 장기금융을 제공하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장기 투자재원이 실물 부문에까지 진출하느냐다. 상임 경제 위원회가 이것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가?
- "물론이다." 상임위원회의 주요 방향은 금리가 높은 노후 대출금리를 연 10.5%로 낮추는 것이다. 이전에 대출을 받은 적이 있고 사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규 대출은 서비스 업종에서 최대 3억 투그릭, 수출업종에서 최대 10억 투그릭에 이를 것이다.
- 올해 장기 재금융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돈이 배정됐나. 내년에 이 자금의 액수가 얼마나 되겠는가?
- 2020년에 약 2,300억 투그릭이 지출되었으며, 2021년에는 1조 투그릭이 재금융에 투입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몽골은행은 대유행 중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이 조처를 하고 있다.
- 정책금리를 6%로 인하한 것은 몽골은행이 취한 과감한 조치다. 이것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 같은가?
- 몽골은행의 역할은 통화 정책을 통해 시장에 돈이 더 많이 들어오는지 적게 나오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정책금리가 높을수록 시중은행들이 시장에서 돈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반대로 정책금리가 낮으면 은행이 자금을 풀어 시장에 내놓는 방법은 유가증권에 투자하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통화정책금리는 6%로 낮아졌다. 그러나 시장에 나왔어야 할 돈이 중앙은행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은 좋은 지표가 아니다. 오늘날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에 7조 2000억의 투그릭을 어음으로 넣었다. 우리는 이 돈을 풀어 시장에 내놓기를 원했다. 오히려 은행들은 자원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꺼리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이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을 받을 수 없다. 이는 경기 침체와 시장 침체기에 신규 대출자 수가 줄고 시중은행들이 신규 대출에 관심을 덜 두게 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경제 유통에 7조2000억 투그릭을 투입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분명히 알려달라.
- 몽골은행의 정책금리는 6%다. 세계에서 통화 정책 비율이 6%인 나라는 거의 없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통화 정책 비율이 0%이다.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에 돈을 입금하면 수수료를 부과한다. 앞으로는 통화정책금리를 3%로 낮춰야 한다. 이렇게 해서 시중은행의 자원은 중앙은행에서 방출될 것이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7조 2천억 투그릭의 은행자원이 중앙은행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기업의 손에 들어가 경제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둘째, 정부는 좋은 조건을 발표할 필요가 있다.
- 정부가 증권을 발행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몽골은행은 7조2000억 투그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행마다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 침체하여 있는 이들 느슨한 통화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동원하려면 정부가 증권을 발행해야 한다. 정부가 증권을 발행할 때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과 어음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거나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 큰 금액의 경우, 이자율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은행의 7조2000억 투그릭이 정부 증권에 넘어간다면 정부는 이 돈을 경제 유통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채권 자금이 상업은행을 통해 경제 유통에 투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은행을 지원하는 정책이거나, 그렇게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특별한 정부 자금이 있다. 이 펀드들을 통해 기업과 기업에 3%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자들은 더 높은 요건, 조건, 이자율을 갖는다. 예를 들어, 1억 투그릭의 대출은 2억, 3억 투그릭의 담보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비판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어려운 경제 시기에, 본인은 정부가 책임을 지고 이것을 특별 정부 기금으로 옮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정부에 이런 제안을 했는가.
- 재무부 장관에게 말했다. 재무부 장관으로서, 강력한 반대가 없었다. 가능성이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 경제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예치금 이자율 해제를 제안했다. 경제학자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예금 금리를 0으로 하는 것은 그림자 경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가?
- 은행 시스템에 예치금이 10억 이상인 고객은 전체 예금자의 극히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몽골은행에 따르면 나머지는 천만에서 1억의 투그릭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본인은 3개월 동안 1억 투그릭 이상의 예금 고객들에 대한 이자율을 0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은행권의 입장은 약간 다르다. 은행권이 정부와 은행에 대한 신뢰가 약화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금 금리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예금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은행에 예치하고 돈을 빌릴 수는 없다. 저축과 대출에 대한 높은 금리는 높은 금리나 낮은 금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본인은 사람들이 일해야 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 국회는 대통령의 내년 예산안 거부권 전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산을 수정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예산 개정에 대한 상임 경제 위원회 의장으로서 당신의 입장은 어떤가?
- 연도가 끝난 후 예산을 명확히 하겠다.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가 달라질 것이다.
-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장에게 오유 톨고이 몽골은행에 대한 통화규제법 개정 및 수입 이관 등에 관한 법률 초안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당신은 그것을 지지하는가?
- 이 문제를 여러모로 연구하고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 원칙적으로 몽골의 재산은 국내 은행을 통해야 한다. 반면, 오유 톨고이 프로젝트 협약에 따른 의무는 일방적이었다. 지난봄, 경제상임위원회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이전 국회에서 제출한 통화 규제법 초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반을 설립했다. 어제 열린 상임 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실무반이 재설립되었다. 그러나 이 법의 주된 목적은 오유 톨고이 수입을 몽골은행을 통해 이전하는 것보다 외환 관계를 규제하는 것이다. 이 초안은 올바른 통화제도를 만들고 환율을 보호하며 평가절하를 막는 데 중요하다.
[news.mn 2020.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