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회사들은 이달 14일부터 영업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택시도 포함된다. 심각한 통행 금지로 인해 전당포의 수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수입에 지장을 주었고, 대부분의 사업체는 실직상태이고 무급상태이다. 하지만 경찰은 시민들에게 휴대전화,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를 전당포에 맡길 때 정보 보안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울란바타르시에는 997개의 전당포가 있으며, 그중 179개는 바양골구, 139개는 성긴하이르항구, 99개는 칭겔테이구, 124개는 수흐바타르구, 44개는 항올구, 412개는 바양주르흐구이다. 전당포는 경찰, 전문검사기관, 세무총국이 감시해야 한다.
[news.mn 2020.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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