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세계보건기구 상주대표와 만났다. 회의에서 양측은 코비드-19 바이러스 전염병의 상태와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리는 몽골 정부가 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한 고품질 백신을 가능한 한 빨리 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U.Khurelsukh 총리는 유엔,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COVID-19 대유행 기간 몽골의 상황을 극복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양국은 COVAX 프로그램에 따라 2021년 1분기 몽골에 백신을 수입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S.Diorditsa 상주대표는 또한 국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몇몇 백신들의 진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상주대표인 S.Diorditsa는 몽골 정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취한 조치와 대비태세 전환, 검역체제가 시기적절하고 적절했다고 말했다.
[ikon.mn 2020.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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