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로 재전환에 대한 정부의 브리핑 동안, 울란바타르시의 J.Sandagsuren 부시장은 자동차의 QR 코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시장은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전과 같이, 15개의 허용된 업체를 제외하고 운전권이 제한될 것이다. 과거 QR 코드를 발급받은 차량은 모두 2만3902대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 노동자들과 일부 공무원들에게 QR 코드가 발행될 것이다. QR 코드가 있는 차량만 운행 가능할 것이다. 대중교통 외에도 800대의 택시가 허용된다. 이들 택시는 재점검과 위생점검을 거쳐 2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900대의 대중교통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할 것이다. 울란바타르에는 41만1천 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 중 20만5천280가구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20만 가구 이상이 차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은 가정을 떠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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