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의 결정을 브리핑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바양주르흐 지역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달라. 둘째, 국립전염병 센터는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 테스트의 결과를 말씀해달라.
-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 16일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발견됐다. 그 이후 병원은 62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 그들 중 35명은 환자이다. 환자 중 8명은 12월 11일과 16일 사이에 퇴원했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62명 중 12명은 의료 종사자였고 6명은 간병인과 가족이었다.
우리는 바양주르흐 지역의 감염원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감염이 어떻게 퍼졌는지 연구하고 있다. 그 병원은 비만 수술과 전통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감염은 확산하였다. 감염자 수는 지난 이틀 동안 검출된 감염자 수로 입증되듯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의 환자와 병원 직원들은 위험성을 평가받고 있으며 감염 가능성이 낮은 아이들은 새로 문을 연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의사와 의료진들은 격리 병동으로 이송하고 있다. 오늘 현재, 총 248명의 환자, 의사, 의료진들이 병원에서 격리되어 있다.
- Ya.Sodbaatar 부총리: 국립전염병 센터와 다른 몇 가지 요점은 위험하다고 여겨진다. 국경에서 출입국이 이뤄지고 있다. 국경을 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은 매우 크다. 우리는 4대의 특별기로 해외에서 우리 시민들을 데려왔다. 이 사람 중 500명 이상이 격리되어 있다. 외부인들로부터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일본의 시험 결과는 오늘 발표될 것이다.
세 번째 위험한 환경은 병원이다. 전 세계의 의사들과 의료 종사자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감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3개 병동에서 모두 의사와 간호사가 감염되었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염관리 시스템 상실을 중단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따라서 법 내무부 S.Baatarjava 차관이 주재하는 실무그룹을 조직했다.
반면에, 10개월 동안, 그 조직은 빨간색과 녹색 구역에 갇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하수 기술 검사, 일부 부서의 화장실 고장, 창문과 문 교체. 작업 그룹은 국립전염병 센터의 작업량을 줄여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작업량을 줄이고 경증환자를 항올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소독도 시행할 것이다. 일정한 조처를 함으로써, 국립전염병 센터는 이번 주말까지 최대 용량으로 운영할 것이다.
[ikon.mn 2020.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