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기 정보를 공개했다.
12월 21일 1만235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3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양주르흐 지역에서 의료인 2명, 간병인 2명, 환자 4명, 가족 5명이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9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셀렝게, 더르너고비, 다르항-올, 어르헝, 고비숨베르, 아르항가이 아이막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승인된 사례가 등록되지 않았다. 셀렝게 216, 다르항-올 45, 어르헝 25, 아르항가이 3, 고비숨베르 4, 더르너고비 32건이 등록돼 있다.
현재까지 몽골 전체에서 1006건의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그중 544건이 국내감염이다. 541명의 사람이 치유되었다.
국립전염병센터, 중앙군사병원, 항올 지역 300병상의 병원, 셀렝게 아이막 종합병원에서 총 456명이 사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 환자 중 1명은 위중증, 6명은 준중증, 22명은 중증, 426명은 경증이었다.
바양주르흐 지역에서 현재까지 75건의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총 1249명의 밀접접촉자가 확인되었고 240명이 재검사를 받았다.
국립전염병 센터 감시연구부장인 A.Ambaselmaa는 이전에는 코로나19가 외부에서 몽골로 유입되었지만, 현재 국내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mn 2020.1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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