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병원 소유권 문제도 제기되었고, 민영화된 병원에 대한 정보가 소셜 미디어에 퍼졌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에 따르면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은 민간 계약업체로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 병원은 1996년 경영 계약으로 민영화된 후 1998년에 완전히 민영화되었다. 2006년에는 유한책임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치료와 전문적이고 방법론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
다른 지역 구립 병원들의 소유권에 관해 묻자 관계자는 수흐바타르 구립 종합병원은 관리계약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병원의 관리팀은 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그러나 소유권은 국가 소유이다. 즉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만이 개인 소유이다. 그리고 다른 8개의 지역 병원은 국영 보건 시설이다."라고 답변했다.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병원은 2006년 울란바타르시 민영화위원회의 결의 제98호에 의해 "바양주르흐 병원" LLC로 이름이 바뀌었고, 7억 2400만 투그릭으로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의 제5동 지역에 병원을 설립했다.
2018년 현재, 병원은
* 소아과,
* 성인 병리학,
* 접수, 응급,
* 재활, 전통의학,
* 외래 환자 진단,
* 해당 병원은 6개의 의료 영양센터, 8개의 제약 공급 및 서비스 부서, 8개의 행정 단위, 458개의 의료 병상, 그리고 거의 300명의 직원이 있는 종합병원이다. 이 병원은 한 해에 2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다. 울란바타르시의 보건 시설의 민영화는 울란바타르시 시청 사무실과 울란바타르 재산 관계 부서의 책임이다.
[ikon.mn 2020.1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