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앙의 수흐바타르 광장에 있는 얼음 마을 건설에 관한 정보가 소셜 미디어에 실렸다.
울란바타르시 J.Sandagsuren 부시장은 건설 자금이 울란바타르시 예산에서 나오는지 아닌지를 명확히 했다.
부시장은 "주몽골 인도 대사관은 몽골과 인도의 수교 기념 아이스링크 건설을 시 측에 요청했는데, 몽골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에 논의되었다"면서 "타지마할을 보여줄 중앙 광장에 작은 건물을 지을 시 행정부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아이스링크 같은 것은 없다. 자금은 수도의 예산이 아닌 국가 측에서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몽골과 인도의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다.
[ikon.mn 2020.1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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