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격리조치된 주민들의 법 위반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따라 몽골 정부는 격리지침을 위반하고 시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시민의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12월 9일 부총리의 명령 제155호에 따라 '가정 감시 및 가정 감시 임시 절차'를 개선.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부는 격리시설에 있는 시민들을 철저히 추적하고 보건부로부터 최신 정보를 얻어 위반자들을 공표하기로 했다.
[news.mn 2020.1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