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a.com의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0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6억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인구의 59%입니다.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전 세계 인터넷 접속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몽골 인구의 260만 명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200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130만 명이 정기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통신감독위원회 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코로나 19 전염병의 현시점에서 온라인이나 전자조달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전자상거래의 발전 부족은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신뢰 부족 때문이다. 또한, 효과적인 제품 배송을 위한 물류 인프라, 열악한 몽골어 검색 엔진, 그리고 정부 규제, 불일치, 배송, 수수료 및 요금에 영향을 미치는 모호함 등이 부족하다.
약 2백만 명의 몽골인들이 정기적으로 국내 기반의 거래 플랫폼(현재 12개)과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외국 전자상거래 매체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한다. 동시에, 페이스북은 매일 5만 건 이상의 거래를 하는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몽골의 페이스북 이용자 중 70%가 18세에서 35세 사이이다. 몽골 전체 소비자 중 25%가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예상한다. 이 온라인 매출의 총수입은 아직 계산되지 않았지만, 그들 중 70%는 온라인 뱅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직불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전자상거래는 상품을 판매하고 인터넷상의 주소들로 온라인 상점을 통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이며, 구매하는 사람은 결제 카드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급한다. 몽골인들은 쇼핑을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한다. 몽골의 페이스북 사용자 중 약 65%가 적어도 하나의 페이스북 스토어 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물건을 주문한 사람들은 경찰에게 그들이 전자상거래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계속해서 불평했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는 시민 O.Gerel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연락을 받고 셔츠를 주문했다.
주문된 단체주소는 보통 7~14일 이내에 상품을 배달하고 30~50%의 계약금을 지급한다. 시민 O.Gerel의 주문은 10일 이내에 접수되었지만, 색상과 그림이 모호하여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시민 O.Gerel은 사진 속의 제품과 같은 물품의 공급을 요구했고, 해당 사이트의 경영자를 욕되게 했다.
시민 M.Saikhan과 그의 여자친구들은 화장품을 주문했고 많은 돈을 미리 지급했다. 안타깝게도, 주문한 페이스북 계정을 가진 사용자도 없고 돈도 없어서 본인은 경찰서에 가야만 했다. 이것들은 몽골의 전자상거래 희생자들의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는지 아직 알 수 없다. 일부 사람들은 "작은" 계약금을 청구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므로, 전자상거래는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위험한" 무역이다.
대 경찰청 미디어센터 B.Baatarkhuu 소장은 "이러한 온라인 사건은 구청의 경찰서에 등록돼 있다. 이런 사건들은 '사기' 조항에 따라 기소된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공정 경쟁과 소비자 보호청은 소수의 전자상거래 피해자, 즉 물품 반환으로 접근해 왔다. 이 기관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절차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시민들에게 전자상거래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보통 아시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중국 제품을 주문한다. 중국의 전자상거래는 1990년에 시작되었다. 정보 기반 국가 경제를 만들기 위해, 중국 정부는 1993년에 3대 황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시행했다. 즉, 1993년과 1997년 사이에 중국 전자상거래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먼저, 골든 브릿지 프로젝트입니다. 초점은 전국에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둘째, 골든 카드 프로젝트는 국가 신용카드 네트워크를 만들고 통화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셋째, 골든 게이트 프로젝트: 종이 없는 상거래를 개발하고 국가 EDI 시스템을 통해 맞춤 포인트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리페이, 유니언페이, 텐센트 파이낸스(Wechat Pay)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자상거래 결제이다.
중국 입법원은 2005년 4월 1일 시행된 전자서명법을 2004년에 통과시켰다. 이것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첫 번째 법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협회(CECA)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OTPS 표준을 개발하고 구현했다. 전자상거래법은 2018년 8월 31일 중화인민공화국 제13차 인민대표자회의 승인을 받아 2019년 1월 1일 발효되었습니다. 이 법은 소비자의 이익, 개인 정보 및 지적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60%를 차지했지만, 대유행으로 인해 80% 이상으로 성장했다.
몽골에서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형태의 상업이며, 이 개념은 아직 정의되지 않았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법적 체제는 없지만, 기본 규정 중 하나인 전자서명에 관한 법률이 2011년 12월 15일에 채택되어 2013년 1월 1일에 발효되었다.
이 법률은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계약 및 계약의 체결, 개정, 취소 및 디지털 서명을 민법에 따라 규제한다. 이 웹사이트는 2014년 9월 25일 통신감독위원회 결의 제40호에 의해 승인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규제 일반 약관"에 따라 2년간 등록되었으나, 활동 유형별로 분류되지 않는다.
"정부 조치계획(2016~2020)" 및 "국정 정보통 신개발정책(2017~2025)"의 목표 범위 내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개선에 관해 몽골과 국제사회의 현황, 현재 상황과 미래의 동향에 관한 비교 연구가 2018년에 개발되었다.
정부 지적재산권국은 일부 전자상거래 플랫폼, 특히 중국에 있는 플랫폼이 지적재산권법과 국제협정을 위반하는 해적물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몽골에서 전자상거래 도난의 정도는 아직 연구되지 않았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도 개발되지 않았다.
1979년, 영국의 마이클 존 올드리치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 시스템은 전자상거래와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거래를 허용한다. 여행사 톰슨 홀리데이즈 UK는 1981년에 최초의 비즈니스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Gateshead SIS / Tesco는 1984년에 대부분의 소비자를 위한 최초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프 베조스는 1995년에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을 설립했다. 같은 해에, 이베이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개설했고, 1998년에, 전자우표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은 1999년에 설립되었다. 1999년 전 세계 전자상거래 매출은 1,500억 달러에 달했다.
몽골의 전자상거래는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이 사회적 도구가 된 1991년 이래로 번창해왔다. 여기에는 전자 송금, 공급망 관리, 인터넷 마케팅, 온라인 거래, 전자 데이터 수정, 재고 관리 시스템 및 자동화된 자료수집 시스템과 같은 혁신이 포함된다. 전자상거래의 장점은 공간을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또는 1주일에 걸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많은 사람에게 당신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전자상거래는 저가 판매 채널이라는 것이다.
코로나 19 전염병은 외국의 전자상거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미국의 소매 및 식품 매출은 2020년 2월과 4월 사이에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7.7% 감소했다. 영국의 경우, 전자 소매 판매는 2019년 같은 달에 비해 2020년 4월에 30% 증가했지만, 총 소매 판매는 17.9% 감소했다. 중국의 전자 소매점 점유율은 2019년 8월 19.4%, 2020년 1~8월 24.6%였다. 2020년 상반기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전자 주문이 증가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전자상거래가 2020년 1/4분기에 급격히 성장했다.
미국에서 일회용 장갑, 가정용 및 식품 장비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여행 및 스포츠 장비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다. 웨딩드레스와 스포츠백에 대한 수요도 감소했다. 독일에서는 의약품과 식품 온라인 판매가 많이 증가했지만, 2020년 3월 전체 온라인 판매는 전년 대비 약 18% 감소했다.
한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 15.8% 증가했다. 식품 서비스(66.3%), 생활용품(48%), 식품 및 음료(46.7%)에서 유의미한 증가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문화, 레크리에이션, 관광, 교통서비스와 관련된 전자거래는 감소했다.
중국에서는 2020년 1~4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하며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대유행의 영향은 전자상거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news.mn 2020.1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