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회의에서, 기자들은 전염병 상황, 확산, 대응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질문을 했다.
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과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A.Ambaselmaa는 질문에 답했다.
- 감염원인을 확인하였는가? 이 감염은 셀렝게 아이막에 있는 암갈랑 세관에서 여러 날 동안 발견되었다. 중요 거점이 확인되었는가?
- A.Ambaselmaa: 당시 한 소식통은 감염된 세관원이 철도에서 일한 것으로 입증된 사례에서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호흡기와 감염 지역의 공기 중 물방울에 감염될 위험이 크다. 현장의 세관원 관련 활동이 완료되었다. 그 발병은 다시 발생하지 않았고 줄어들었다.
- 어제 바양주르흐구에서 간접 접촉한 2명이 감염됐다고 설명할 수 있나.
- A.Ambaselmaa: 간접 접촉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바양주르흐구에서 입원, 치료, 보살핌을 받았던 한 사람이 병에 걸려 같은 입구에서 온 가족, 친구, 동료, 사람에게 감염되었다.
- 정부가 전면 금지를 거론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보건부가 정부에 제안한 것은 무엇인가?
- D.Narangerel: 보건부만 전면 금지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전염병 및 재해 법에 따르면, 위험 평가는 보건 기구, 보건부, 재난안전대책본부, 농림부 등 17개 기관의 대표가 수행한다. 보건부는 이 평가에 기초하여 정부에 구체적인 권고안을 제출한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국제적인 의무에 따라 전반적인 대응과 평가를 책임진다. 그런 제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ikon.mn 2021.01.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