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복지부의 행정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 현재, 수도 고용사무소에 등록된 사람의 수는 3만 명에 이른다. 이 중 60.4%인 18,100명이 등록 실업자이고, 11,900명이 취업했지만, 39.6%가 다른 직업을 찾고 있으며, 등록 실업자의 52.7%가 여성이다.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로 전환하는 동안 노동사회복지부는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러나 검역체제로 인해 구직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폐업과 대부분의 사람이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5,800명의 실업자가 신규 등록되었고, 2,300명의 등록 시민이 고용되었으며, 3,900명이 활동하지 않아 등록 취소되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지난달 총 1,600명이 울란바타르시와 지방고용청에 새로 등록했고, 이미 등록된 716명이 취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등록된 실업자 중 1.6 %는 장애인이고 51.9 %는 여성이다.
[ikon.mn 2021.0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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