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는 최근 정보를 공개했다.
몽골 에너지 조정위원회 에너지 절약 실장 Ts.Atarjargal은 "지난 24시간 동안 전력 시스템의 최고 부하가 1,224MW에 달했다. 동시에 64MW가 러시아에서 수입돼 최고 부하는 줄었다."라고 언급했다.
절약 실장은 "기본적으로 최고조 에너지 부하가 감소했다. 총 에너지 소비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지만, 수입 에너지양은 오히려 줄었다. 이러한 감소의 주된 이유는 4번 발전소 발전 용량의 확장과 진행 중인 파일럿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 89MW의 용량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 즉, 우리는 국내 에너지 수요의 84~86%를 충족했고 나머지는 러시아에서 수입했지만, 어제는 국내 에너지 수요의 95%를 충족했다. 이것은 이런 방식으로 계속 작동할 것이고, 러시아로부터 일정량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용량을 크게 늘리지 않는다면 수입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국가송전센터 LLC의 B.Tserenbat는 "오늘 하루 최고 전력 부하가 어제보다 20MW 줄었다. 화력 발전소는 총 968MW를 생산하는 반면 재생 에너지는 100MW를 생산한다. 6호기 발전소의 확장과 개조로 수입 에너지가 나날이 감소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