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기, 난방, 물, 그리고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해 7개월 동안 면제하기로 동의했다. 이 결정은 작년 12월 1일에 시행되었다. 에너지 소비와 더불어, 도시 상하수도 규제위원회는 오늘/2021년 1월 13일/ 수도요금 취소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방역 때문에 물 소비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가구당 물 소비량은 4~6% 증가했다. 설 연휴로 인해 2월부터 물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루 평균 소비량은 80~100ℓ고 평균적으로 8, 9, 12, 2월에는 물 소비량이 증가한다. 이것은 학원, 학교, 그리고 휴일과 관련이 있다. 검역 기간 물 소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이 면제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잉 소비는 통제될 것이고 만약 이것이 산업적인 목적이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시민들은 더 많은 돈을 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가계와 식수비가 줄어든다. 그러나 물 소비와 산업 기업의 수수료는 가구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요금이 0일 때, 월 물 소비요금은 평균 지급액과 비교되고 할인에 포함될 것이다. 도시 상하수도 규제위원회에 따르면, 700가구 이상의 가구와 2만 개 이상의 사업장이 100억 900투그릭 이상의 할인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계량기 수치를 책임감 있게 줄 것을 상기시켰다. 수도요금이 높으면 7014-1448로 전화해서 불만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계량기를 확인할 때, 시민들과 기업들은 1월 10일까지 그리고 1월 10일까지 사용요금을 제출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news.mn 2021.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