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근로자들의 상황은 COVID-19 전염병에 대한 대비가 강화된 시기에 심각하다.
SICA는 비정규 근로자의 현재 상황, 격리 기간 중 그들의 삶의 변화, 격리 기간 중 정부 정책과 조치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대한 조사를 시행했다.
울란바타르시의 9개 구에 거주하는 비정규 근로자들이 이 조사에 포함되었다.
비정규 근로자의 고용주: 공식 등록과 사회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조직의 형태가 아닌 시민은 법으로 금지되지 않은 농업 외 업무와 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다.
이 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비정규 고용으로 인한 수입은 통행 금지 기간에 97% 감소했다.
* 조사 대상 비정규 근로자 4명 중 3명이 임대료를 지급했다. 검역 기간에 약 40%는 세입자에 대한 임대료 지급을 연기했다고 답했고, 30%는 전혀 지급하지 않았고 연체했다고 말했다.
* 응답자의 61.6%가 대출을 받았지만 55.7%는 엄격한 통금 시간 동안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 비정규 근로자들은 적어도 6년 동안 활동해 왔고, 가족이 모두 일하는 것은 흔하다.
* 응답자의 약 40%가 자신 외에 평균 4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엄격한 제한 기간 직원들에게 무급휴가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 비정규 근로자는 이자율 인하, 대출 상환 완화, 임대료 지급 축소, 조정 등을 위해 정부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ikon.mn 2021.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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