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몽골의 보건부문을 발전시키고 개혁하기 위해 작년에 시행한 업무를 발표했다.
보건부문의 건전한 시스템 전환의 세 가지 주요 요소 중 하나는 의료 사업자를 위한 전반적인 자금 지원 시스템의 변화이다.
프레젠테이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0년 8월 28일, 정부 특별회의에서 건강법, 의료법, 건강 보험법, 의약품 및 의료기기법에 포함된 건강 보험법이 승인되었다.
* 2021년부터는, 공공 병원과 민간 병원들이 확장되어야 할 곳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필요한 자금도 국민에게 제공될 것이다. 우리는 병원이 잘 돌아가면 자금이 넉넉해지는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것은 병원이 진정한 의미에서 발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모든 약국에서 할인된 약을 살 수 있으며, 시민들은 가격 거품 없이 품질과 보장된 약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단계에서 의사들의 할인된 약품 처방, 할인된 약 예산 증가, 할인율 증가, 시민의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전자 기록물 작성, 올바른 약품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전문 모니터링과 같은 고도로 개발된다면 투명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다.
* 이것은 1월 1일에 발효되었고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대리점을 설립하는 협정이다.
* 병원의 독립은 중요한 문제이다. 이런 점에서 국립 피부과학센터, 국립 제1번 중앙병원, 국립 제3번 중앙병원 등 3개 추천병원이 반독립 적으로 변모해 성과를 내고 있다. 따라서, 2021년에는 모든 수준의 병원을 망라하는 10개 병원을 검사하고, 2022년부터는 모든 병원을 망라할 계획이다.
* 보건부는 지역구별, 아이막별, 지방별, 전문병원 등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 이 같은 정책이 시행돼 현실화하고 있다.
*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공중 보건 병원 중 처음으로, 몽골 최초의 중앙병원은 발목의 무선 주파수 화상 치료를 위한 현대 RFA 치료를 도입했다.
* 보건부 장관의 발의로, 공공 병원의 예약 확인 지연을 줄이고 병원 업무량을 규제하기 위하여 통합 전화상담실 1800-0119를 2020년 9월 1일에 운영하였다.
[ikon.mn 2021.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