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울란바타르시 특별 위원회의 연장 회의에서, 영업 활동을 제한하는 일부 지역과 업종을 점차 개방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감염 관리 체제와 요건에 따라 앞으로 몇 주 안에 무역과 서비스의 특정 영역을 개방하기로 결정되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전자제품 판매점
2. 가구 판매점
3. 중앙집중식 핸드폰 판매점
4. 소규모 매점
5. 스키 리조트를 포함한다.
또한, 일부 산책로와 공원은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거나 산속을 걷는 것과 같은 면역과 건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상적인 활동으로 복원될 것이다. 2021년 1월 11일, 울란바타르시는 보편적 재난대응대비태세로 전환하여 18개 부문의 활동을 제한하고, 그 밖의 모든 생산, 무역, 서비스 활동을 개방하였다. 따라서, 이것은 감염의 확산 분석, 위험 평가 및 전문기관의 권고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다음 단계는 상황에 따라 다른 모든 유형의 상품을 여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개업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이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업을 위한 준비사항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정보등록을 위한 QR 시스템의 활용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성을 높이고,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위의 결정과 관련하여, D.Sumyaabazar 시장의 행정명령 A/06은 다음과 같이 수정된다.
제한된 업종 및 분야:
1. 비식품 및 생활용품/모든 종류의 의류, 생활용품, 직물, 화장품, 장난감/
2. 공개회의, 데모, 모임, 투어, 대회, 결혼식, 연회, 리셉션
3. 온갖 종류의 술집
4. 대부분 상품
5. 전자 및 모든 종류의 게임 서비스
6. 스포츠 이벤트/체육관, 피트니스, 댄스, 요가 클럽/
7. 사우나, 수영장
8. 종교의식/간단, 사원, 예배 장소/
9. 예술, 문화, 오락
10. 미용, 피부미용, 네일 케어
11. 비만 수술, 안마시술소, 휴게소
12. 리조트, 관광 캠프, 호텔, 여관
13. 대중 온수 목욕탕
14. 5명 이상 강의실 및 산업연수
[ikon.mn 2021.01.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