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L.Tsedevsuren 장관은 어제 e-러닝과 원격학습, 품질, 결과 및 등록금 문제에 관해 국립 및 사립 소유 대학의 대표들과 만났다.
회의에서, 교육부의 원격, 전자, 거리 그리고 혼합 교육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 대출과 보조금과 관련된 조치들,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학교들의 업무에 대한 정보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에투겐 대학교 S.Nyamzagd 총장은 "학교들이 자체 프로그램, 시스템, 인적 자원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우리는 처음 전자 학습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리 학생 중 80%가 온라인 학습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몇몇 교장 선생님들은 모든 학생의 개인적인 비판을 정치화하거나 부추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몽골교육 대학교 D.Mandak 총장은 "우리 학교는 2019~2020학년도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 이번 학년도에는 최근 정부의 결정에 따라 대출을 받을 자격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 각 학교는 게시판을 가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요금을 책정하고, 학생들을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수업료는 학교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재무경제대학교의 B.Munkhbayar 학장은 "정부 예산에서 학자금 융자를 지원하려고. 그러므로, 시장 원리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상업은행으로 이전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회의 마지막에 교육과학부 장관 L.Tsedeveshn은 총장들에게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1. e-러닝과 원격학습의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업을 강화하고, 이해하고, 조언하기 위해 각 학생과 접촉할 필요가 있다.
2. 학교 행정부는 교사들이 e-러닝과 교수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3. 학생 등록금으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유연한 준비 제공, 복수 할부 허용 및 기타 형태의 할인된 지원 제공
4. 학자금 및 학자금과 연계하여 학자금 융자문제 정리
5. 2019~2020년 봄 학자금 미지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6. 학생들이 이 학년의 2학기 동안 등록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내부적으로 준비한다.
7. 기숙사 숙박비 차액 및 과다 지급에 대한 변상 및 다음 학기로의 이전
8. 첫날부터 각 학교는 온라인 학습과 원격학습의 결과에 대한 학생과 교사의 합동 회의를 열고 내부 조직을 강화한다.
9. 학생들에게 공부를 계속할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학기에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다음 학기에 공부할 구체적인 이유를 준비시키고, 등록금을 이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이 회의에는 교육과학부 차관 G.Ganbayar, 교육과학부 고등교육 부장 G.Batnemekh, 교육 대출 기금 이사 J. Ariunbold가 참석하여 총장들의 질문에 답했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