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민당 그룹의 정기 회의에서, 문화부가 시행할 사업과 프로그램과 대통령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이 소개되었다.
의회의 몽골인민당 그룹은 오늘/2021년 1월 18일/ 온라인에서 만나 두 가지 문제를 논의했다. e-미팅은 D.Togtohsuren이 주재했다. 모임의 시작에서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의 "가구당 백만 투그릭" 보조금을 의회에 제출했다. '정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 조치'에 관한 국회 결의안 초안이 논의되었다. 이 모임의 회원들은 이 결의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고, 대다수의 회원은 이 결의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둘째, 몽골인민당 위원들은 점차 각 부처가 추진할 정책과 대책에 대한 발표를 경청했다. 이런 맥락에서 문화부 S.Chuluun 장관은 부처, 투자, 그리고 이 분야의 주요 사업들에 의해 실행될 정책 목표를 소개했다.
특히 장기적인 발전 정책인 비전-2050의 비전을 바탕으로 국가 전통, 역사문화기념물, 문학, 예술 등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 단결을 다진다. 또한, 2020~2024년 정부 조치계획은 "범용문화교육", "전자문화", "몽골과 세계 다시"와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을 위한 것이다. 이전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중에서는 '몽골 미술' / 2015~2025년 / '무형문화재 보호' / 2019~2023년 / '기록유산 보호' / 2014~2024년 / 등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장관은 또한 개정된 문화법, 촬영진흥법, 박물관법 초안의 논의는 그 분야의 법적 환경을 개선하고 그 분야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천계획에는 정책 목표를 바탕으로 국가 및 고전 예술의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장학금 및 지원, 민관협치 확대, 예술·공예품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국제행사에 대해서는 2022년 몽골에서 세계문화 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유목 제국" 전시회는 훈족과 몽골 제국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 유럽 연합으로 갈 것이다. 주요 문화 발전 중 하나인 칭기스칸 황제와 귀족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국립 도서관, 국립 예술 극장, 흡스굴 박물관, 문화 정보 센터,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극장이 설립될 것이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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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인민당 그룹은 상임 위원회에서 각 가정에 100만 투그릭을 제공하려는 대통령의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jpg (File Size:156.4KB/Download: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