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울란바타르시 간부 회의가 오늘 온라인으로 열렸다. 회의에서, 울란바타르 시장은 이전 회의에서 제시된 지침의 이행을 발표하였다. 또한, 울란바타르시의 지방 자치 단체장들은 현 상황과 관련된 이슈들을 소개하고 관련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울란바타르시 J.Sandaghuren 제1부시장은 관계 당국에 응급 서비스 지점의 감염 관리 체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특별한 조건과 요건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부시장은 또 울란바타르시 도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역에 소금과 특수 물질을 전달하고 연탄 비축량 및 수요 개선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며 격리 수용소의 생활환경을 감시할 것을 당부했다. 차강 사르를 쇠지 않는 제2 법령의 시행에 유의하고, 오늘부터 개점하여 향후 개점할 가능성이 있는 분점을 표준화하며, 지방 자치 단체의 영해 소독계획을 수립·구성하도록 하였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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