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lsukh 총리는 몽골의 주식시장 설립 및 발전 30주년을 기념하여 몽골 증권거래소를 방문했다.
행사 기간에 몽골 증권거래소 관계자들과 증권시장 참가자들은 모든 거래자와 투자자들을 맞이했고, 주식시장의 기원과 발전을 보여주기 위해 역사적인 엔터테인먼트 홀을 열었으며, 상업적인 종소리를 울렸으며, 주식시장의 현재 상태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제공했다.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COVID 19 전염병이 초래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다중필러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있어서 주식시장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18,072개의 Erdenes Tavan Tolgoi LLC 주식을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고, 주식시장을 통해 국유 거액의 전략적 예치금을 민영화해야 하며, 국유기업의 지배구조가 국제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을 통해 국민 연금저축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연금제도를 개혁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증시를 금융시장의 중추이자 경제의 원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정책과 기타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민생을 개선하고 기업들이 내부에서 값싼 장기 자본과 금융 자원을 유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국가의 민영화 정책은 주식시장을 통해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부의 분배 원칙이 실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몽골 증권거래소는 1991년 정부 결의 22호에 의해 설립되어 중앙 계획 경제에서 자유 시장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민영화를 시작했다. 시민을 민영화하고 부동산을 경제 유통에 투입하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의 일환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총 475개의 국영기업이 매각되었고,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주주가 되었다. 최근 몇 년간 주식과 채권 거래는 주식시장에서 더욱 활발해졌다. 유가증권시장 발전을 위해 국제기준에 따라 정산절차 및 원칙이 갱신되었으며 DvP/T+2는 사후 정산 모드로 전환되었다. 또한, 이중등록제가 도입됨에 따라 이중 상장기업의 주식이 자유롭게 전환되고 거래될 것이라고 정부 미디어홍보처가 밝혔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