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은 특별 임무 비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영사 국장은 "지난 두 달 동안, 돌아오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귀국 신청을 한 사람은 8433명이다.
이 중 약 2,660명의 사람이 다음 달 안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귀국을 신청한 시민을 지역별로 분류하는 경우:
* 아시아 지역에서 - 6,315명
* 아메리카 - 1,478명
* 오스트레일리아 - 93명
* 아프리카 - 3명
* 유럽에는 544명의 시민이 귀국 신청을 했다.
45,0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한국에 살고 있다. 한국에서 몽골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4,868명의 사람이 있다. 1월 27일, 우리는 2월에 귀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행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사 국장은 "몽골은 발병 이후 도로와 항공편으로 총 28,195명을 송환했다. 이 중 93개국에서 온 21,822명 중에서 118편의 특별기편으로 6,643명이 도로로 도착했다. 게다가, 해외 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정기적으로 외교부와 접촉하고 있다. 특별 항공편은 이 시민들이 돌아올 기회를 갖게 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국가들의 상황이 쉽지 않고 국경 제한이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행 계획은 조율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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