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은 울란바토르에서 세 개의 발병 거점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부장은 "울란바타르에는 아직도 세 곳의 발병 거점이 활동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발병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국립 동물 원성 질병 센터 대응팀 2명이 발병을 확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460명의 보건 종사자들이 발생 횟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 동물 원성 질병 센터 차량 PCR 이동 검사소는 으믄고비 아이막 가숑하이트 국경통과소에서 근무하는 장거리 트럭 운전자 34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울란바타르시에서 1,885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기반 감시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몽골에서 등록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수는 최근 며칠 동안 감소하고 있다. 전주 대비 35% 줄어든 셈이다. 지난 24~48일 동안 아이막에서 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다. 감염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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