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무회의는 코비드-19 전염병의 예방과 관련된 추가 금융 협정 초안을 승인했다.
이 초안이 국무원 산하 상임위원회에서 승인되면 총리는 협정 체결을 허가하는 법령을 발동한다.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코비드-19 몽골 예방, 대응 및 준비 프로젝트'는 5,070만 달러의 연화 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자금은 인구의 60%까지 면역이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백신을 획득, 운송, 저장, 안전 보장, 배포 및 모니터링에 사용될 것이다. 또한, 약 8,000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이 주사를 투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고, 면역 범위 수준을 평가하는 훈련을 할 것이다. 인구의 60%를 면역하기 위해서는 약 200만 명/용량의 백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약 12,000명의 보건 종사자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