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에서 대출받은 울란바타르~다르항 도로의 확장 공사는 올해도 계속할 예정이다. 정부의 언론홍보처는 유럽재건개발은행(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의 대출로 왕복 2차선 도로가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교통 교통 경찰국은 교통안전을 감시할 것이다.
2020년 11월 6일 울란바타르-다르항 도로 204.11km 중 135.19km가 포장되었고 68.92km가 시멘트 강화 쇄석 기초로 임시 개통되었다. 개통식에서 도로교통부 L.Khaltar 장관은 "도로의 약 70km는 시멘트로 보강된 기초가 있고, 70km는 오래되고 낡은 도로가 포장되어 넓혀졌다. 이 지역은 전체 공사가 시작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다르항-울란바타르 도로에서는 가장 빈번한 분기점이 직선화되고 교통안전이 확보되었다. 왕복 4차선 도로 건설은 유럽재건개발은행(EBRD)의 자금 지원을 받아 내년 3월 착공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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