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 25일까지 은행들은 몽골은행과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1,362가구에 총 995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했다. 이 중 974명이 몽골은행으로부터 623억 투그릭 상당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고, 388명의 은행원에게 382억 투그릭이 지급됐다.
게다가,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해, 은행들은 시민들로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1월 22일 현재 총 5만3180명의 대출자 중 약 99%에 해당하는 5만2384명이 전액 상환 및 연기됐다. 은행들은 개인들로부터 1월 30일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연기하라는 요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news.mn 2021.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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