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1년 1월 27일) 정기 국무회의가 열렸다. 회의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상황과 수행 중인 작업이 검토되었다. 감염 위험이 울란바타르시에서 지방으로 확산할 위험이 '높음'으로 평가됐다. 현재까지 52만6천 명이 신속진단검사로, 98만1천 명이 PCR 기기로 검사를 받았으며, 총 150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수도 31개 격리구역에 몽골인 1693명, 외국인 31명, 현지인 6명이 있으며, 특별근무 편으로 21716명, 지상 항공편 6643명을 포함하여 총 28359명이 대피했다. 다음 달에는 한국행과 일본행 두 편의 비행기가 있다. 예방접종, 보관, 유통, 예방접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 "몽골 정부와 슬로베니아 정부 간의 단기 비자 요건에서 외교관 또는 공무원 여권 소지자 면제에 관한 합의"에 따라서, 이러한 여권 소지자들은 비자 유효기간인 180일 안에 90일까지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몽골 외교 여권 소지자는 유럽연합(EU) 회원국 17개국 등 59개국, EU 회원국 12개국 등 53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 몽골과 페루의 일반 여권 소지자의 관광비자 면제 협약 초안을 지지 이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양국 국민은 비자 유효기간이 180일 안에 90일까지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일반 여권을 소지한 몽골 시민들은 남미 국가인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쿠바, 에콰도르, 등 24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한다.
- 세계무역기구(WTO)의 '안전 도모 협정 이행 절차'가 승인됐다. 이 규정은 수입품의 공급과잉이 국내 생산에 중대한 손해를 끼쳤는지, 위험을 끼쳤는지 아닌지를 검토하고 결론을 도출하고 보호조치를 취하고 확대·재적용하며 이행 상황을 감시할 당사자의 참여와 권리, 책임을 규정한다.
[news.mn 2021.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