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Munktushig 영사 국장이 다음 달 특별 임무의 비행 일정을 소개했다.
영사 국장은 "국가특위 결정에 따라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해외 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2월 4편의 특별비행기가 취항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 2월 3일, 서울-울란바타르,
* 2월 10일 도쿄-울란바타르,
* 2월 24일 이스탄불-울란바타르
* 서울-울란바타르 비행기는 2월 26일에 비행할 것이다.
약 840명의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 달 서울-울란바타르 항공편에는 11월 결항한 5건의 결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은 물론 건강상의 이유가 있는 인원들이 더 포함될 것이다. 또 일본에서 입국 신청을 한 시민은 5가지 기본 기준에 따라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터키에 있는 많은 시민이 있다. 또한, 이스탄불을 거쳐 유럽에서 귀국해야 하는 소수의 시민을 수용할 계획이다. 가능하면 국내 감염여건과 격리시설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다음 달 도쿄와 서울행 2편을 추가 취항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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