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임명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의원들은 대통령과 국가구조 상임위원회의 추천과 관련해 총리 후보자에게 질의와 답변을 받았다.
H.Adshaa 의원: 철도, 발전소, 정유회사의 건설은 계속될 것인가? 어제, Kh.Nyambaatar는 두바이 협정 종료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앞으로 이것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무엇인가? 몽골인들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역사적 선택에 직면해 있다.
L.Oyun-Erdene 총리 후보자는 천연자원이 국민의 편이든 외국인의 편이든 정부는 이것을 이끌 책임이 있다. 본인은 Oyu Tolgoi 계약을 종료하고 몽골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계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L.Oyun-Erdene 총리 후보자: 철도 건설은 계속된다. 본인은 이전 정부에서 내각관방부 장관을 두 번 역임했다. 따라서, 이 정책은 U.Khurelsukh 총리의 정책 지속성과 일치한다. 타반 톨고이-가숑하이트와 타반 톨고이-중바양 철도는 시급히 완공할 필요가 있다. 이로써 몽골은 6억에서 9억 달러의 교통비를 절약하고 수출은 약 30% 증가할 것이다. 석유 생산 공장 건설은 계속할 것이다. 이 공장이 건설되면 국내 흐름에서 약 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에너지 측면에서는 Tavan Tolgoi와 Erdeneburen 발전소 준공에 힘쓸 것이다. 에너지 소비의 약 25%는 해외에서 온다. 오유 톨고이 협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U.Khurelsukh는 총리로서 두바이 협정을 바꾸기 위한 엄격한 임무를 부여했다. 결과적으로 정치화가 증가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투자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받았다.
[ikon.mn 2021.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