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국회 전체회의에서 연설했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국가의 위대한 의회의 국회의장, 존경받는 의원들,
국가의 안보와 시민의 권리와 자유와 직결된 세 가지 법이 동시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해 몽골 대통령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으로서 저의 원칙적인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권력을 이용해 공공재물을 약탈하는 집단은 정의를 위한 투쟁을 무력화, 부정, 검게 하려고 가능한 모든 일을 해왔고 계속하고 있다. 그들은 오늘 죽어가고 있다. 그들은 정의의 진리에서 성취되고 냉혹한 자본주의 정신으로 동전의 눈으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삶을 본다. 돈에는 국가나 사람이 없다.
과거에는 법 집행 기관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우리는 공공자원을 약탈하고, 역외에 있는 막대한 양의 은닉재산을 발굴하여 처음부터 몽골에 들여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당국이 저지른 범죄의 구체적인 예를 한 가지 들자면, 약 4조 투그릭에 달하는 특정 공직자들의 범죄 행위가 적발된 것이다.
이런 범죄가 나타나자마자 과두집단은 입법을 통해 사법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법관을 뽑는 부정부패방지청과 법관 총괄협의회와 사법 징계위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승리 정당과 싸울 가능성을 없애 수직적 통치체제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재무부 장관이 국민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구당 100만 투그릭을 지원하자는 구상을 시작하자마자 역외 지역에서 불법 자산을 수입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전염병으로 민생경제가 나날이 악화하고 있는 마당에 각 가구당 100만 투그릭에 대해 국회 결의안 초안에 대한 논의도 없이 폐회라니 정말 놀랍다. 이런 점에서 본인은 이 문제에 대해서만 국회 임시회의를 소집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은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거부권 전체를 수용하고 관련 문제들을 심각하게 재고해 주시기를 촉구한다.
국회가 부패와 오유톨고이 협정을 둘러싼 공무상 위법행위, 협약에 대한 몽골의 이익 보호와 집행 등에 대해 즉각 비공개 청문회를 열고 관련 법집행기관으로부터 정보를 듣는 것도 시급하다. 부디 참고하기를 바란다.
몽골인, 사람들,
과두 소수민족이 국가의 힘을 빌려 국민의 재산인 공공재산을 헌법에 봉안된 것처럼 탈취하고 역외 지역에 막대한 자산을 숨겨왔다는 사실이 이제서야 분명해지고 있다. 인질을 붙잡고 의원들을 지휘하고 괴롭히는 게 분명해졌으니 이제 우리가 모두 '무 권력의 바다'라는 말의 의미를 정의할 때다.
국민이 몽골 대통령을 단지 상징으로 선출하는 것은 아니다! 몽골 대통령은 정의와 통제, 국가권력의 균형이라는 헌법 원칙에 따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몽골 국민이 선출한다. 본인과 싸우는 대신, 대통령이 실업, 빈곤, 역병과 싸워야 하며 국민에 대한 법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다수 집단에 경고하고 싶다.
만약 여러분이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면, 본인은 국가 원수로서 이 문제에 대해 국민과 의논하고 다음 단계를 밟을 것이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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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Battulga 대통령. 역외에서 막대한 양의 은닉재산이 발견돼 처음부터 몽골로 데려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jpg (File Size:179.9KB/Download: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