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yardavaa 몽골은행 금융정책국장은 몽골은행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정책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경기회복 기간을 2~3분기 앞당기는 것이 주효하다. 국내총생산(GDP) 격차가 2~3분기 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몽골은행의 시중은행 금리도 6%로 떨어져 4분기 2300억 투그릭에 달했다. 1월 25일 현재, 1920억 투그릭이 재융자 및 최종 대출자들에게 새로운 대출을 발행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 중 829억 투그릭이 대출될 전망이다.
- 경제는 대출이 필요하다. 이 대출금액은 어떻게 되었는가?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서 언급한 2300억 투그릭 외에 중소기업과 비 광산 수출 지원을 위해 2021년 1분기 중 2500억 투그릭을 배정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계속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 중소기업에 최대 3억 투그릭 신규대출 또는 기존 은행 대출 재융자
* 비광업 부문에서는 1인당 대출 규모가 최대 10억 투그릭이 된다.
- 2021년 실적 평가절하 및 평가절상 전망 있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 2020년 예비수지 통계가 이번 주에 발표된다. 다음 주 최종 확정돼 몽골은행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ikon.mn 2021.0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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