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2021년 2월 1일) Covid-19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 1월 31일, 국립전염병 센터의 3개 바이러스 검사실, 국립 공중보건센터, 다르항-올, 셀렝게, 어르헝, 더르너ㄷ, 목표 실험실에서 35명 중 5,433명의 표본이 Covid-19에 대해 검사했다. 모두 울란바타르에 등록되어 있다. 다른 아이막에서는 감염이 보고되지 않았다. 이것들은 이전의 사례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것을 관찰한 고립된 개인들에게서 발견되었다. 2차 접촉 검사에서 성긴하이르항구 21동의 한 쇼핑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8명도 감염됐다. 성긴하이르항구 21동 상가 중앙이 추가됐다.
울란바타르에서는 X아파트, 모노스 사무소, 비은행 금융기관, 양로원, 신발가게, 믹스피자, 바양주르흐 5동 건물, 성긴하이르항구, 바양골구 8동, 중앙 마약병원 등에서 발병이 활발하다. 울란바타르에는 총 980건이 등록됐다.
이 바이러스는 광산업체 직원들이 이동하던 중 울란바타르에서 셀렝게 아이막의 예루 솜으로 이동하던 시민에게서 검출됐다.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45명의 사람이 격리되었다. 이 남성은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현장에서 감염돼 도시로 이송됐다. 셀렝게 아이막에는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1306건의 집단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오늘, 35명의 사람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몽골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814명이었고, 치료된 사람은 1,358명(75%)이었다.
국립전염병 센터와 중앙군사병원, 항올구 300병상 규모의 병원, 국립 제1번 중앙병원 등에서 총 443명의 확진 환자가 치료 중이다. 1명은 심각한 중태, 67명은 중태, 37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197명을, 중앙군사병원은 147명을 치료하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은 매우 심각하며 항올구 구병원은 117명을 300병상으로 치료하고 있다. 덜 심각한 두 사람이 국립 제1번 중앙병원에서 통제되고 있다. 국립암센터에는 두 명의 덜 심각한 사람들이 있다.
지난주 몽골에서 보고된 감염 건수는 지난 4주 평균과 비교하면 이번 주 들어 증가했다. 1월 30일 한 주 동안 국내 감염 사례는 126건으로 이전 사례보다 30% 증가했다. 최근 며칠 사이 감염자가 급증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의 접촉은 가까운 접촉이 분리되어 있더라도 증가하고 있다. 어제 전문기관에 대한 부문 간 위험성 평가가 시행되었다. 평가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에서는 감염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향후 병원 업무량이 증가할 수 있다. 20개 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이 평가에 동의했다.
최근 확인된 환자는 65세 이상이다.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거나, 인파를 일으키거나, 쇼핑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이 병에 걸리면 가족과 기업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민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감염의 위험은 누구에게나 높다. 가족을 대표하고 조직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 최근의 사례들은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news.mn 2021.0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