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은 울란바타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발생을 소개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35명 증가했다. 새로운 사례는 모두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이다. 밀접접촉자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과거 두 번째 접촉이 있었던 사람이 밀접접촉자가 된다는 의미다. 확인된 사례의 밀접접촉자와 2차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우리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과정에서 성긴하이르항구 21동 쇼핑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콘택트렌즈를 검사한 결과 다른 8명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울란바타르에 새로운 발병 거점이 추가되고 있다는 뜻이다.
울란바타르에서 활동 중인 발병 거점은 다음과 같다.
* 바양주르흐구의 X 아파트,
* 비은행 금융기관,
* 신발가게,
* 믹스 피자,
* 중앙 마약병원,
* 모노스 제약회사와 관련된 발병 거점
* 양로원에서의 발병은 매우 높다.
이 밖에 가족 접촉, 바양주르흐구 5동의 6동 건물, 성긴하이르항구와 바양골구의 발병 등이 활발하다. 현재까지 울란바타르에서 총 980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라고 말했다.
부서장은 또 울란바타르에서 30여 건의 집단 발병 사례 중 14건을 제한하고 통제했지만 10건 이상의 발생이 더 활발하다고 경고했다.
[ikon.mn 2021.0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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