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의 중국 수요.jpg

 

세계 주요 에너지원의 40% 이상이 석탄이지만, 점결탄은 건설의 주요 원료인 모든 철강 생산에 사용된다. 올해 중국의 철강 생산량은 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코킹 석탄 수요와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WORLD Economy" 섹션에서, 우리는 중국식 석탄의 상태에 초점을 맞춘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에 약 6천만 톤의 석탄을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중국 내 점결탄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Hexun Futures 측은 몽골에서 코로나 19가 새로 발생한 데다 확산 제한조치가 취해져 2020년 10월 이후 석탄을 국경을 넘어 운송하는 트럭 수가 80%가량 줄었다고 분석한다. 통관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주요 석탄 공급처인 호주산 수입에 제한을 두면서 석탄 가격이 올랐다. 호주도 올해 석탄을 수입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러시아와 몽골 등지로의 석탄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20년 말 다롄 증권거래소의 점결탄 선물은 4.1% 오른 톤당 1535위안으로 2016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호주산 석탄 수입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호주는 중국 최대 석탄 공급국이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3550만t의 석탄을 공급해 중국 수입의 51%, 몽골 수입의 32%인 약 2860만t을 공급했다.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호주산 석탄은 동아시아 무역회사를 통해 다른 나라를 대신해 중국으로 운송되고 있다. 
러시아는 2020년에 중국에 600만 톤의 석탄을 공급할 것이다. 오늘날, 러시아, 캐나다, 모잠비크, 인도네시아는 호주의 석탄 격차를 메울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이다. 반면 몽골산 석탄은 호주산 석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늘 현재 중국의 날씨는 춥고 석탄 가격은 올랐다. 이에 따라 대형 탄광들은 설 연휴 동안 석탄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몽골 석탄 수출업체와 연구진이 지난달 28일 중국 석탄 수입 철강업체 대표들과 함께 '석탄무역 2021'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양측 전문가들에 따르면 몽골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석탄의 양은 3600만 톤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2021년 4200만t의 석탄을 수출하겠다는 몽골의 목표가 완전히 달성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몽골 석탄협회 J.Zoljargal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총 7천250만t의 점결탄이 수출되는 등 대유행 기간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줄지 않았다. 올해 중국의 점결탄 소비량은 6억3000만t에 달하며 이 중 약 7500만t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석탄 시장과 조리용 석탄에 대한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해 남부지역 주요 석탄 소비부문의 성장률이 2-2.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철도사업 시행으로 수출 생산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교역도 더욱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유행으로 석탄 공급이 줄었지만 원활하고 믿을 수 있는 침투가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그는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이 국경 교차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전 세계 수십억 톤의 석탄 중 절반의 세계 최대 소비국이다. 따라서, 석탄이 부족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 그곳의 점결탄 가격 상승은 몽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물가가 오를 때 한계적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남쪽 이웃을 더 잘 이해하고 우리의 국경을 더 잘 작동시킬 필요가 있다. 
몽골 석탄협회에 따르면 몽골의 석탄 수출기업들은 전 능력을 발휘해 운송을 지원하고 e를 지원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ews.mn 2021.0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몽골에서의 중국 수요.jpg (File Size:179.8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80 몽골 시 공무원들이 건설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토지분쟁을 집중 단속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6679 몽골 B.Javkhlan 장관, 정부가 예산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선급금 지급에 참여하지 않기로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6678 몽골 L.Chinbat, 해외에서 살고 일하는 시민들은 고국에 아파트를 소유할 기회가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6677 몽골 L.Oyun-Erdene 총리, 우리는 일찍 일어나 일을 서두르는 문화를 만들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6 몽골 금융안정위원회 회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5 몽골 시장과 쇼핑센터에서는 11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 몽골 몽골에서의 중국 수요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3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예방접종을 위한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2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국회 임시회의를 소집하는 제안서를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1 몽골 오유 톨고이는 2020년에 세금, 수수료, 기타 비용으로 2억 9400만 달러를 지불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70 몽골 D.Sumyaabazar 시장은 건설회사를 설립하고 일자리를 구하자고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9 몽골 시민은 주식시장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8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전염병 발생의 어려운 시기에 면역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처 전체 직원들에게 힘써줄 것을 요구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7 몽골 인구 최저 생활 수준은 2021년 207,400~238,700투그릭으로 예상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6 몽골 COVID-19와 투그릭 환율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5 몽골 어제 한국에서 163명이 귀국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4 몽골 격리시설에 대한 지불과 관련하여 1억5,300만 투그릭 상당의 140명 이상의 부채가 해결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3 몽골 울란바타르에는 요양원, 비은행 금융기관, 신발가게 등 약 10개의 발병 거점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2 몽골 코비드 이후의 삶, 새로운 일상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
6661 몽골 유리 폐기물을 줄이고 경제 유통에 투입하기 위한 행동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