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부터 재난대비 기간 중 울란바타르시에서 '원도어원(one doon-one-door-one analysis' 이런 맥락에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S.Amarsaikhan 위원, 울란바타르시 D.Sumyaabazar 시장, 소방방재청 G.Ariunbuyan 청장 등 관계자들은 9개 구의 특별 위원회 및 행정 단위 장들을 만났다. 검역 기간 작업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했다.
이 기간 울란바타르시 직원은 1만5184명으로 4만1420가구 1명의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검사는 모바일 50곳, 임시 73개 지점에서 실시되며, 하루에 4만2,2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기간에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2만1000가구에 대한 식량 지원이 이뤄진다.
D.Sumyaabazar 시장은 "지역과 동의 구청장과 동장들은 이 일에 잘 조직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구별로 세부 업무 계획이 수립되었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준비하여 시험검사소, 모니터링팀, 실험실의 작업에 대한 방법론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또한 격리 기간 높은 수준의 제복, 보호 장비 또는 거리 치안 유지를 보장하라고 지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에게 시험 날짜와 시간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시장은 또 임시 거주자와 미등록 수도 거주자도 시험에 포함해야 하며 가정폭력을 방지하고 어린아이들을 내버려 두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ikon.mn 2021.02.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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