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란바타르시는 높은 상태의 재난 대비 수준으로 옮겨졌고 12일 동안 엄격한 통행 금지가 부과되었다. 이 기간 공동 '하나의 문-하나의 검사'계획이 마련됐고, 응집성 발병 거점 수를 줄이고 간접 접촉을 감지하는 감시가 이어졌다. 방역 해제에 이어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백신 접종 조직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예방 접종 준비의 계획안에서,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S.Amarsaikhan 위원장,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어제 국립전염병 센터를 방문했다.
병원 경영진은 최초로 들어오는 백신의 보관, 운반, 보관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국립전염병 센터에서는 세 가지 종류의 백신 저장 냉장고, 휴대용 용기, 콜드박스, 표준 수송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 300여 명의 아이막, 솜, 구 가족보건소 직원이 교육을 받았다.
부총리는 "면역 전 준비가 이뤄져야 하고, 보건 요원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초과근무수당을 늘려야 하며, 면역 후 반응을 감시해야 하며, 모든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부총리는 또한 보건부 장관에게 관계 부처 간 조정을 개선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백신 저장, 보관, 운송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ikon.mn 2021.0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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