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부총리인 S.Amarsaikhan은 해외에서 특별기편으로 입국하는 시민들의 격리 기간이 열흘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지시했다. 이번 격리 기간 단축으로 숙박 시설 이용 가능성이 커지고 특별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2월에 특별기 2편을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며 다음 달에는 특별기 편수를 늘릴 계획이다. 특히 특별 항공편은 전월 대비 3배 정도 증가했으며, 3월에는 12편 정도의 특별 항공편이 계획돼 있다.
[news.mn 2021.0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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