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확대 회의가 2021년 2월 16일에 열렸다.
회의에서는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의 진행 상황, 과제, 교통상황, 의료폐기물, 고정 및 이동형 검사지점에 대한 모니터링 등이 논의됐다.
S.Amarsaikhan 몽골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3, 4월까지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시민을 유치하고, 월 10~14회 특별임무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항공권 가격 인하와 격리실의 조건과 서비스에 따라 3가지로 나눠 시민들이 직접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앞으로는 격리일수를 줄이고 전기 격리 전자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봄철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막과 기타 지역의 목축업자들에게 건초와 사료를 제공할 것이다. 공정거래소비자 보호청은 식품시장과 도매센터가 점차 개방되면서 인위적인 물가 상승을 막도록 지시받았다.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들은 어려운 봄 날씨를 겪고 있는 아이막 등에 있는 목동들에게 건초와 사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일부 결정은 국무회의에서 내려진다.
오늘, 10개의 식품 쇼핑센터가 문을 열 것이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