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관계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이달 23일부터 예방접종 작업이 시작된다는 일반적인 정보가 있다. 백신 접종을 위해 어떤 백신이 사용될 것인가, 백신 프로그램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정부가 구매한 백신인가? 구매하는 것이라면 운송비용 포함해서 1인당 얼마인가?
O.Dashpagma, 국립전염병 센터 예방접종 부서장: 첫 백신 접종은 검역체계가 끝나기 전에 받을 계획이다. 보관 및 운송 준비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다.
정부 언론공보실 실장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Ts.Ganzorig 대변인: COVAX 프로그램에 따르면, 인구의 20%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다. 게다가, 정부는 백신 구매에 약 2,260억 투그릭을 지출하기로 했다. 해결되지 않은 예산 문제는 없다. 백신 운송 항공편은 이번 주 후반에 출발할 것이다. 두 편의 항공편이 계획되어 있다. 정보가 확실하니 제가 소개한다. 이 문제는 국무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다.
- 하루에 몇 명씩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며, 인구의 60%가 예방접종을 받는데 얼마나 걸릴 것인가.
O.Dashpagma, 국립전염병 센터 예방접종 부서장: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을 보고, 예방접종을 하고, 추가적인 반응을 관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하루에 숫자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방접종 팀의 인력에 따라 조직한다. 전 국민을 면역할 수 있는 백신은 세계적으로 개발되지 않았다. 백신을 접종하는 대로 예방접종 캠페인을 조직할 것이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는 증명서가 발급되는가.
O.Dashpagma, 국립전염병 센터 예방접종 부서장: 몽골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등록하는 전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전자 시스템에서 인증서를 등록하고 발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다면 백신 문의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