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예방접종 도입과 함께 단계적으로 학교와 유치원을 개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관계 공무원은 교실 교육 시작 절차와 지역 및 울란바타르 교육기관의 운영 시기를 명확히 했다.
이 담당자는 학급당 학생 수에는 제한이 있을 것이다. 교실 크기에 따라 플러스마이너스 20이 5가 된다는 얘기다."라고 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 위험도 평가에 따라 3월 1일 지방, 3월 10일 울란바타르, 4월 1일 다른 수준(대학과 대학 포함)에서 학교 또는 유치원 교실 교육이 시작된다. 그 제안은 논의 중이다.
교육문화기술부는 "수업규정과 관련해 사전에 규정을 연구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했다. 확정되지 않아 정보 제공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좋은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2021년 3월 10일부터 녹색지대나 무감염 아이막·솜 등에서 단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울란바타르시로서는 여전히 위험하므로 현재로선 교실 교육을 시작할 수 없다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는 밝혔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또한 지방 지역의 기숙사와 교실을 소독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언론공보실 실장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Ts.Ganzorig 대변인은 "우리는 지방에 있는 학교와 유치원에서 교육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막 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이 책임지고 감독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대변인은 또한 고등학생들이 언제 수업을 듣기 시작할지도 언급했다. "정부는 3월부터 각급 학교와 유치원이 건강한 지역에서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았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이 시기에 모든 수준의 교육이 운영되기 시작할 위험이 있다. 위험도 평가를 바탕으로 교육기관 운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한다. 우리는 현재 수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어제 정부와 보건부 합동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ikon.mn 2021.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