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발전과 몽골 방문 관광객 증가 방안에 대한 시각을 제공한다.
Tavanbogd 그룹의 회장인 Ts.Baatarsaikhan은 "2029년까지 몽골은 300만 명의 관광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두 이웃 국가인 일본, 한국, 홍콩은 연간 3억 4천 1백만 명의 관광객을 받는다. 우리처럼 내몽골도 유행병이 발생하기 전인 1년 동안 1억9750만 명의 관광객과 69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들 중 2백만 명은 외국인 관광객이고 나머지는 국내 관광객이다. 몽골에는 관광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항공 교통이다. 전체 문제의 99.9%가 항공 교통과 관련이 있다.
몽골은행에 따르면 2019년 몽골 방문 관광객은 30만 명으로 4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MIAT는 120만 명의 승객 중 절반을 수송했다. 항공운송 문제가 해결되면 2029년에는 750만 명이 수송되고, MIAT 몽골항공은 항공운송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가지게 되지만 몽골은 320만 명의 관광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9년에는 관광에 47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며, 경제의 20%가 관광에 의존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몽골관광협회 D.Gantumur 회장은 "몽골은 관광능력을 결정할 때 주관적이 아니라 세계 기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요 측면에서 보면 형제 시장에는 3억~4억 개가 있으며 여행자를 목표로 하는 대상 시장이 있다. 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영향이다. 자연환경 관광부, 특별 보호청, 문화부가 협력하여 관광객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몽골 관광은 제대로 된 평가가 필요하다. 만약 300만 명의 관광객을 받는다면, 44억 달러를 벌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국경개방 일자를 발표하고 경제, 항공운송 등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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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Baatarsaikhan. 우리가 항공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2029년까지 320만 명의 관광객을 받을 수 있을 것.jpg (File Size:101.9KB/Download: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