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L.Enkh-Amgalan 장관은 미국 대학의 국내 등록금 조건에 대해 몽골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가 취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몽골에는 유학생들에게 세 가지 유형의 대출을 해주고 있다. 정부는 2010~2020년에 세계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42만 명의 학생들에게 대출을 해주었다. 정부가 총 8,800억 투그릭을 투입한 데 이어 2021년만 58억 투그릭이 유학생에게 지원됐고, 석사·박사 46명에게는 27억 투그릭이 투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유학생과 국내 학력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아까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 만 달러를 주시면 외국 장학금을 드리겠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그 사람의 이름과 직책을 알려주고 지원서를 보내 달라.
그런 사람이 우리 부처에서 일하면 채용될 것이다. 부정부패방지청에 확인해 보자. 이런 식으로 교육계 비리가 근절되지 않는다면 전례가 없는 일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학생장학금 기금이 개설할 예정이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주미 몽골 대사인 Yo.Otgonbayar 대사와 함께, 몽골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의 국내 등록금 조건을 교육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가 취해졌다.
미국에서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최소 3만 달러에서 4만 달러이다. 미국 정부와 협상해 미국 국내 관세인 5000~1만 달러로 등록금을 지원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의 2~3개 주(州)가 우리의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라고 장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ikon.mn 2021.03.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