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실은 제5차 수도 시민대표회의 정례회의에서 도시의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해 2016~2020년 시행된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듣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4년간의 결과, 1인당 녹지공간의 양은 2~3배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울란바타르 시장실이 미루나무 심기를 줄이고, 각 절차에 대한 표준 구현, 게르 지역 가정의 마당에 나무 심기 및 유지 보수 작업 개선의 목표 내에서 녹지 건설을 지원한다.
목표는 2025년까지 1인당 녹지공간을 8㎡로 늘리는 것이다.
시의회 J.Batbayasgalan 의장은 "울란바타르에 흐르는 강 유역은 법으로 보호되고 있지만 왜 지켜지지 않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행 보장을 책임지는 광역지자체와 자치단체는 이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실은 도시의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해 하는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소개했다. 사무국은 회의 내용을 메모해 수도 지사에게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는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3.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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