헙드 아이막에서 5개의 송전탑이 파손되었으며, 32개의 차 유리창이 깨져.jpg

 

헙드 아이막, 다르비 솜의 보가트, 흐흐모리트, 텅힐 박에서는 3월 26일 24~32m/s의 강한 먼지 폭풍이 22개의 주택, 24개의 게르와 64가구의 담장을 파괴했다. 
지난 3월 28일 오후 9시 2분, 중등학교 건물 지붕과 주택 4채가 뜯기고, 35㎾급 송전선 콘크리트 기둥 5개가 무너지고, 차량 32대의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다는 신고가 긴급 출동했다. 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진이 상황을 검토해 피해 규모를 파악했다.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송전탑 5개 중 80%가 수리 중이다. 
[ikon.mn 2021.03.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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