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31일 결정에 따라, 4월 3일부터 18일까지 일부 부문의 활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울란바타르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특별위원회의 결정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우리는 통지를 받았다. 주말에는 통금으로 교통이 통제되지 않을 것이다. 시민과 기업은 감염관리 제도를 준수해야 한다. 주요 시장은 주말에 문을 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평일에는 20시까지 일한다. 출도 제한이 있으면, 아이막 특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입도할 수 있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Kh.Chimgee 감사원은 무역서비스 분야에 대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1차 결의안을 바탕으로 오늘 울란바타르시장의 행정명령이 내려진다. 행정명령은 주말에 얼마나 많은 쇼핑센터와 서비스센터가 문을 닫게 될지를 명시하고 있다. 법령에 포함된 나랑톨, 하르허링, 바르스, 후치트 셩허르, 나랑톨-2 등 주요 시장이 주말에 휴장한다. 평일에는 30%만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제한하는 부문
* 식당, 라운지, 사우나, 수영장, 레저 센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및 피트니스 센터, 리조트 및 훈련 센터는 영업하지 않는다.
* 음식 제공, 식당 배달 서비스,
* 미용사와 미용실은 주말에도 일하지 않고 다른 날에는 감염관리 제도를 준수해야 한다.
* 무역 및 서비스 업종은 간격을 두고, 소독을 최대로 하여 영업 시설 면적은 전체 면적의 3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슈퍼마켓은 카트 수를 규제해야 한다.).
* '나랑톨' '하르허링' '바르스' '후치트 셩허르' '나랑톨-2' 등 대형 상업 단지는 30%(주말에는 휴무, 상점, 쇼핑센터 등은 20시에 문을 닫는다)만 문을 연다.
* 정당한 사유를 제외하고 시민의 목표 및 지역 이동을 금지한다.
* 음식, 화물, 사료, 연료를 제외한 교통은 제한할 것이다.
확실한 지침 방향
*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모든 수준에서 비수집 약정을 이행한다.
*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면 집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감염을 예방하고,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 반상회 활성화 및 시민 봉사활동 시행한다.
* 공공 및 민간단체는 전체 직원의 30% 이하를 고용하여야 한다.
* 한 번에 다섯 명만 건설 일을 하고 사람들 사이를 거리를 두어야 한다.
* 방역 체제를 시행하기 위한 실무그룹 구성한다.
보안 감시 연구 및 면역 집중 지침
* 전염병 감시를 강화하여 밀접접촉자 식별한다.
* 일주일간 집에 격리된 사람에게 가이드+가정치료 패키지(약, 보온병, 비타민, 손 세정제 등) 전달한다.
* 귀국자 격리조치는 3일과 5일 차에 PCR 검사를 통해 일주일로 줄이고, 음성 결과가 나오면 국내 격리를 중단해야 한다.
* 격리시설에서 치료받은 사람에 대한 주간 가정 관찰을 폐지한다.
* 노숙자, 돌봄이 필요한 사람, 수감자 또는 구금자의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 5월 1일 이전에 울란바타르시의 백만 명의 시민에게 백신 접종한다.
* 4월 5일부터 지역 대상단체(의사, 의료진, 경찰, 특수서비스, 국경경비대 등)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 지역주민의 면역체계는 7월 1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news.mn 2021.04.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