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Erdenes Tavan Tolgoi ETT 채권의 인수자인 MICC의 Kh.Munkhzul 대표와 ETT 채권이 시장에 출시될 때 사람들이 회사 채권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방법에 대해 인터뷰했다.
- ETT는 시민에게 채권을 제공하고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채의 시민 혜택은 무엇인가?
- 2~3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발행된 주식을 팔고 주식을 산 사람이 회사에 투자한다는 뜻이다. 그 회사는 조성된 자금을 사업 실행에 사용할 것이다.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기업은 개인으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고 증권을 발행하여 채권을 확보한다. 보증서로 돈을 빌려서 갚는다는 뜻이다. 금리나 기간과 같은 특정한 조건들이 있다.
ETT 채권의 만기는 2년, 금리는 10%이고 수익률은 6개월에 한 번꼴이다. 미국 달러의 금리는 6.8%이다. 그만큼 금리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주식보유자는 6개월과 상반기 이자를 받게 된다. 결국에는 돈을 돌려받는 것을 의미한다.
- 주식 투자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위험성이다. 회사채는 보증서가 있는 대출이기 때문에 보증서로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 기업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위험성이 생길 수 있다. 또는 공급업자가 공급할 수 없으므로 사업에 차질이 생기거나 현금흐름이 흐트러지거나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 100% 위험이 없는 비즈니스는 없다. 예를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차질이 예상되지 않았던 사업체들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들도 지연되었다. 이때 다음 단계가 수행된다.
사람들이 채권을 살 때, 그들은 회사의 운영을 자세히 보고, 그것의 주주들을 연구해야 하며, 그들의 운영이 얼마나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지 보아야 한다.
ETT의 주주 구조를 보면
* 81.51%는 몽골 정부이다.
* 18.5%는 몽골 시민 250만 명
* 나머지는 약 1만 개의 지역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시민들은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TT 채권 수익률은 투그릭 기준 10%이다. 시민들은 돈을 은행에 보관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채권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점은 무엇인가?
- 차이가 있다.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 은행은 이익을 내고 회사에 돈을 빌려준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직접 채권을 사들일 때는 은행을 우회해 회사에 직접 돈을 빌려준다. 그래서 당신은 은행의 이익을 얻고 있다. 기업은 은행에 돈을 지급하지 않고 자본을 조달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은행보다 나이가 들면서 채권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ETT의 연간 이익은 1조 투그릭이지만, 은행들의 신용도가 낮을 때는 은행을 우회하여 채권을 발행하고 필요한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국민으로부터 자본을 유치한다.
- 국내 기업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채권을 발행한 적이 없다. 시민들이 이 채권을 받은 후에 ETT는 어떤 사업을 시행할 것인가?
- 2021년 채권발행으로 필요한 2조 투그릭이 조성된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 발행되는 6000억 투그릭 규모의 채권은 20%가 투그릭, 80%가 달러이다. 모금 과정은 3단계로 진행된다. 또 외국계 증권거래소에 대해서도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돈은 철도, 석탄세척시설, 발전소 사업 자금 조달에 사용될 것이다. 예를 들어, 철도 프로젝트가 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면, 교통 비용이 감소하고 공급이 증가할 것이다. 석탄세탁시설이 있으면 석탄을 현재 가격의 2~3배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타반톨고이 보증금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250만 명의 주주 배당이 늘어날 수 있다.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은 2021~2025년에 시행될 것이다.
- 금융 시장에서 은행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 우리는 수년 동안 주식시장의 발전에 관해 이야기해 왔다. 이에 ETT 채권의 성공과 은행주 발행으로 증시는 크게 강해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주식시장 발전이 국가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 금융 부문은 발전 속도가 더 빠른 잘 발달한 경제다. 이것은 안정적이다.
한편으로, 나머지 자산도 있다. 반면에, 돈은 필요하다. 연결이 잘 안 되면 막히는 것이. 몽골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관찰되고 있다. 몽골은 주식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잉여금을 유치하고 사업을 진전시킴으로써 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세수는 늘어나고 사람들은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 주식시장이 잘 작동하는 국가는 모든 면에서 더 발전되어 있다.
둘째, 그것은 부의 더 평등한 분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대중에게 개방적이면 부패를 줄일 수 있다.
[ikon.mn 2021.04.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