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2021년 약 9,700t의 캐시미어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생산되는 캐시미어의 약 60~70%가 가공되어 세탁된 형태로 수출된다. 식품농업경공업부에 따르면 세탁된 캐시미어 수출을 축소·중단하고 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수출 증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몽골은 세계 캐시미어의 45%를 공급하지만, '메이드 인 몽골'이라는 상표로 수출되는 세계 캐시미어 제품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몽골 캐시미어의 독특한 특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그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생산자뿐만 아니라 목축업자에게도 중요하다.
2020년 12월 현재 캐시미어 수출액은 2억4,350만 달러에 이른다. 세탁된 캐시미어는 전체 캐시미어 수출의 76%, 가공된 캐시미어는 7%, 완제품은 17%를 차지했다.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 몽골에서 유래한 독특한 섬유의 장점을 설명한다.
* 적용 기준을 충족한다.
* 원료 준비부터 최종 생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품질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환경친화적이야 한다.
* 동물복지,
* 'Mongolian King Piece' 적합성 마크는 지속 가능한 울·캐시미어 생산 원리 도입을 인증해 최종 사용자 제품을 보장하고, 세계 시장에서 몽골산 울·캐시미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보증하기 위해 제정됐다.
[ikon.mn 2021.04.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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