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800명을 넘어서자 정부는 15일 동안 통행 금지 조처를 내리고 그 기간 예방접종을 2배로 늘리되, 이틀 뒤 예방접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렇다면 15일간 격리된 목적이 건강 문제였을까? 아니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대중들 사이에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토요일 울란바타르시에서 15일간의 통행 금지가 시작되었고 감염자 수가 급증하자, 정부는 사람들이 1차 접종에 서둘러 2차 접종까지 며칠을 기다림에 따라 방역 기간 예방접종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엄격한 검역 기간 예방접종이 없으면 검역은 어떻게 되는가? 이 질문은 아직 진행 중이다. 강력한 대중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첫 번째 백신 접종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접종했다. 만약 첫 번째 접종에 대한 백신이 있다면, 두 번째 접종에 대한 백신이 왜 없는가? 답은 하나뿐이다. 백신이 없다. 정부는 비판을 억제하기 위해 '시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정치권은 4월 16일 금요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회기 중반이 이번 검역의 주요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저명한 시민들은 몽골 헌법재판소와 2020년 12월 24일 의회의 승인을 받은 몽골 대통령 선거에 관한 법률 제3.1.2조, 제5.4조, 제5.6조, 제26조에 항소하였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제26조 2항이 헌법 일부 조항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검토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유명 시민 4명은 상기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당선인을 재지명해선 안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현 Kh.Battulga 대통령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본회담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Kh.Battulga는 뛸 자격이 있다.
100세 국가 생일을 맞은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낮의 꿈과 악몽'을 꾸고 있는 하나의 정당과 한 명의 정치인이 있다. 권력의 남녀에 염증을 느낀 당국이 15일간의 통행 금지를 틈타 일반인을 집에 감금하고 배운 방식으로 '사기'를 저지를 계획임은 분명하다. 헌재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여당의 이런 무모한 행동은 일당 독주를 악화시키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다.
[ikon.mn 2021.04.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