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S.Amarsaikhan 부총리는 차이 웬루이 몽골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와 만났다. 양측은 중국 얼리안의 일시적인 통행 제한으로 인한 식량과 화물 운송 지연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사는 대유행과 관련한 차량 점검이 지연된 이유라며 이에 특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몽골-중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대유행 발생 시 협력 강화, 대유행 확산 제한 및 방지, 특히 협약에 따른 백신 구매, 무역 및 경제 관계 정상화에 최대한 합의했다.
[news.mn 2021.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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